함께하는복지 평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근철)과 커피연구소 (대표 권호안)는 7일 평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민문화공간 ‘나사꿈터’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 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평화종합사회복지관과 커피연구소에서는 앞으로 주민의 바리스타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안정적으로 주민문화공간이 운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노원구립 평화종합사회복지관 정근철 관장은 “지역사회에서 주민문화공간 ‘나사꿈터’가 주민의 사랑방 역할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하여 커피연구소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나사꿈터가 주민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함과 동시에 수익을 지역에 어려운 이를 위해 환원될 수 있도록 함께 하길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권호안 대표는 “주민이 바리스타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주민문화공간 운영이 원활히 되도록 운영에 자문을 아끼지 않으며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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