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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노인복지협회, 응급상황 대처능력 요양보호사 전문화 교육
이인수 기자 | 승인 2022.07.22 10:15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에서는 경주 화랑마을과 전주 비전센터에서 요양보호사의 응급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에서는 21일부터 22일까지 경주 화랑마을과 전주 비전센터에서 요양보호사의 응급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목적은 재가 방문요양 현장에서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이 발생 시 요양보호사가 노인의 상황을 신속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의 전반적인 상황을 학습하고,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응급대처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교육대상은 재가노인복지시설 관리자 및 종사자(방문요양, 방문목욕, 주야간보호, 단기보호 등 기관의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요양보호사, 간호사, 사무원 등)들이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재가 방문요양 현장에서의 응급상황이란?, 노인 응급상황 인식방법,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대처 방법 및 요양보호사의 역할, 현장에서 다발되는 응급상황 내용 중 교육 요구도가 높은 항목 (기도폐쇄, 연하곤란, 심폐소생술, 호흡 곤란, 뇌졸중, 고열, 낙상, 경련(발작), 복통, 저혈당, 저혈압, 탈수, 정신행동증상, 화상 등) 등이며, 또한 앱을 활용하는 방법 등이다

공영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엄은주 센터장은 “많은 분들이 어르신들의 재가서비스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나 코로나로 인해 교육 받기가 어려웠는데 협회에서 이런 기회를 마련해서 고맙게 생각한다.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신한대 김순옥 교수는 “어르신들이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가지 않고 내가 살던 동네에서 재가서비스를 통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덜어 주고, 함께 살아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김양희 회장은 “초고령화 시대를 앞두고 우리나라는 예방적 재가노인지원서비스가 중심축이 되어 통합재가 시스템의 새로운 노인복지 정책 방향으로 발전되어야 하며, 내가 사는 곳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협회에서는 17개 시도 전국 회원기관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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