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기 여성부 차관은 지난 10일‘파주여성인권센터’,‘파주상담센터 '뜰'(성폭력상담소)’등 성폭력 성매매피해상담소를 방문,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피해자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10월14일 취임한 황 차관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여성폭력사건과 관련, 각종 지원시설을 방문해 피해예방 및 효율적 피해자 지원방안에 대한 현장의 소리를 듣고 있다.

황 차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책 현장을 찾을 예정이며, 성매매피해자 집결지 현장기능강화사업을 강화하는 등 성매매,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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