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승자)은 오는 31일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가을 맞이 음악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가을 맞이 음악회」는“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피아노, 바이올린, 체로, 비올라 5중주로 구성 된 전문 연주 단체인 앙상블필과 연계하여 진행 된다.

앙상블필은 2020년부터 은평구에서 클래식 음악, 영화음악, 만화주제곡, 오페라, 뮤지컬, 가요 등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곡으로 지속적으로 활동해온 연주 팀이다.

복지관 김승자 관장은“이번 음악회를 통해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지쳐 있는 어르신들에게 활기를 드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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