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소리샘복지관은 ‘다람쥐 도시락’에 이어 '라쿤 도시락' 테마로 아동들이 과일을 잘 알고 친해질 수 있는 활동으로 과일화채 만들기를 진행했다.

소리샘홈프레시는 매달 1회 ‘싱싱배달’을 통해 성장에 필요한 신선식품을 가정으로 전달하고 교육 활동(싱싱스터디)으로 과일을 직접 만지고, 먹어보고, 그려보는 오감(五感)활동을 했다. 마지막으로 배운 내용을 토대로(싱싱플레이) 보호자와 과일화채를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방지현 사회복지사는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사이다와 멘토스를 활용한 분수 화채 만들기를 진행했는데, 너나 할 것 없이 다들 즐겁게 참여해준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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