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23일 오후 2시 명동에 위치한 커뮤니티하우스에서 '나로서기 청년바리스타 인턴십'발대식 행사를 진행한다.

'나로서기 청년바리스타 인턴십'은 자립준비청년 자립 지원 프로젝트 ‘나로서기’의 일환으로 청년들에게 사회생활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준비된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아대책은 9월부터 한 달간 인턴십 프로그램 대상자로 선정된 8명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바리스타 실습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을 제공합니다.또한 별도의 코칭그룹을 통해 재무 교육과 분야별 심층 세미나도 운영하며 자립준비청년들의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엠즈씨드㈜폴바셋 ▲㈜커피베이 ▲㈜이랜드이츠더카페 등이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아대책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게 되며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실제 채용의 기회도 제공할 방침입니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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