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복 인천보훈지청장이 인천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 이하 인천공동모금회)는 24일 인천보훈지청에서 이제복 인천보훈지청장이 나눔리더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입으로 이제복 인천보훈지청장은 인천 나눔리더 201호가 됐으며, 인천을 이끄는 100인의 나눔리더 캠페인의 2호 가입자가 됐다.

이제복 인천보훈지청장은 "인천을 이끄는 100인의 나눔리더 캠페인의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인천지역의 오피니언리더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소외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천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은 “이제복 인천보훈지청장의 201호 나눔리더 가입을 축하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꿈 지원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원 이상을 기부·약정한 개인기부자를 위한 모금프로그램으로 2017년 시작됐으며 인천은 현재 201명이 참여 중이다.

특히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는「인천을 이끌어가는 100인의 나눔리더 캠페인」은 인천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한 나눔리더 캠페인으로 모인 기부금은‘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꿈 지원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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