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30지구 6지역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박원근)은 지난 7월 2022-23년 회기를 시작하며 10명의 신규 로타리안이 가입하여 활동한 이웃사랑 봉사활동를 실천하고 있다.

새홍천로타리클럽은 지난 8월 한달간 5회에 거쳐 박원근 회장, 이지행 총무, 정재원 재무 등 임원진이 직접 신입회원 10개소의 사업장을 릴레이로 방문해 담소하며 새홍천로타리클럽 스티커 부착과 초아의 봉사 시계를 선물했다.

한 신입회원은 “사업장에 새홍천로타리클럽 스티커와 시계를 걸고 보니 마음자세가 바뀌고 지역사회와 세계봉사에 대해 진지한 무게가 느껴진다”며 “새내기 로타리안으로서 선배 로타리안들께서 걸어오신 초아의 봉사를 항상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홍천로타리클럽 박원근 회장은 “몇년전 클럽의 다사다난한 시간도 있었지만 불과 3~4년만에 전 회원이 똘똘뭉쳐 화합하고 의기투합하며 봉사한 결과 회원확대는 물론 지역내에서 다시 모범이 되는 로타리클럽이 되어 행복하다”면서 “후배 로타리들의 열정과 선배 로타리안들의 경험과 경륜을 더해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의 복지보장체계가 체계적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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