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회장 오선교) 신동안 대표는 6일 추석을 맞이하여 사회복지법인 마당(대표이사 한상길) ‘청천재활원∙다온빌’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선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사회적 관심이 더욱 절실한 중증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후원금 전달 등의 방법으로 안정적인 장애인복지 기반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

 ㈜선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무소 신동안 대표는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여파는 물론 각종 기상이변으로 인하여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나보다 소외된 사람들에게 관심을 두고 작은 사랑이라도 나눈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럴 때일수록 주변의 관심이 필요한 이웃은 더 많아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특히,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사회∙경제적 어려움은 더욱더 큰 벽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언제나 희망을 품고 당당한 사회인이 될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선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무소는 충북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은 물론 중증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2020년부터 현재까지 2500만원의 후원금 전달을 통해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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