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계형국)에서는 가을(秋) 프로그램 “정답게CHoo~ 재미나게CHoo!” 다섯 번째 가족교실 우리가족 어울림 “케익만들기”를  17일  20가정 50여명을 대상을 진행되었다.

천안시내 장애인 일터등 2곳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은 가족들마다 각기 다른 개성있는 케익을 만들면서 가족들간의 화합과 친밀도를 느끼면서 즐거운 시간이 마련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님은 “장애자녀를 둔 엄마의 입장으로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하고 싶지만 타 가족들에게 민폐등으로 인하여 어려웠는데 우리아이가 좋아하는 케익을 만들면서 다른 장애 가정과 함께 어려움을 공유하면서 즐거운 시간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천안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계형국 센터장은 “장애로 인하여 어려움이 있는 가족도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향 후에도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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