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P경제사회문화발전소가 기초연금 톡 콘서트를 개최한다

KARP대한은퇴자협회(UN경제사회이사회 NGO, 대표 주명룡)의 KARP경제사회문화발전소가 21일 서울 광진구 본부에서 국회가 논의하는 기초연금에 대한 톡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4년 7월부터 실시한 기초연금은 국민연금과 연계해 하위 65세 이상 소득 기준 하위 70%에게 지급하는 대표적인 보편적 복지제도로 자리매김했으며, 현재 최대 월 30만75000원을 지급하고 있다.

KARP경제사회문화발전소는 야당이 올가을 정기국회를 앞두고 기초연금 지급 대상을 65세 이상 전체로 확대하고, 금액을 40만원으로 인상하는 법안을 발의해 노년층에 큰 관심사로 떠오른 상황이라며 콘서트에서는 기초연금 개정 움직임에 대한 회원들의 토론을 시작으로 입장을 정리하고, 앞으로 이와 관련된 활동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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