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 사회복지사가 어르신 가정에 김장을 전달하고 있다.

연세사랑병원은 완제품 김치를 5KG(80박스)을 후원했고 복지관과 병원 측 자원봉사자들은 김장김치를 두 가정에 전달했다. 나머지 가정에는 가정봉사원들이 배포할 예정이다.

고용곤 연세사랑병원 원장은 “김장김치를 받으신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연세사랑병원은 부천, 강남, 강북 세 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서울디딤돌사업, 찾아가는 건강강좌와 건강진료, 후원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사업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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