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시니어플라자(관장 박명환)에서는 이용 어르신들에게 활기차고 스마트한 노후생활을 제공하고자 스마트헬스케어 ‘몸튼튼건강원정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8월 9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주 화(건강앱 교육), 목(운동교육) 10주 동안 운영되며 스마트폰 건강앱 활용과 생활운동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여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한다.

스마트헬스케어 “몸 튼튼 건강 원정대” 프로그램은 어르신이 스스로 건강 앱 및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변화과정을 확인하고 스스로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신체기능을 증진시킬 수 있다.

몸 튼튼 건강 원정대 참여자 김○○ 어르신(72세, 여)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외부활동이 축소되면서 건강이 많이 염려되었는데, 스마트 워치를 활용하여 내가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의 10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강남시니어플라자 박명환 관장은 ”앞으로도 100세 시대 어르신들께서 더욱 건강하게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오니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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