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재가노인지원센터는 14일 센트럴서울안과와 의료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용산재가노인지원센터(센터장, 조남범)는 지난 14일 오전 센트럴서울안과(대표원장, 김균형)와 의료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재가어르신 및 생활지원사 30명을 대상으로 ‘노인성 황반변성’에 대한 내용으로 화상(ZOOM)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용산재가노인지원센터와 센트럴서울안과가 14일 의료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센트럴서울안과는 용산구 이촌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병원이 확장, 발전되면서 지역사회 의료적 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차원에서 본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물품도 전달했다.

센트럴서울안과 김균형 대표원장은 ”금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적 전문성을 기반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지역사회 재가어르신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용산재가노인지원센터 조남범 센터장은 “금번 협약을 통해 재가어르신이 안과 상담, 진료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생활을 도모할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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