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지역사회 전반 웰다잉 문화확산 위한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미선)은 2016년부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50세 이상 지역주민 대상으로 노년기 죽음 불안을 낮추고, 살아온 삶을 스스로 정리하는 주체적인 노년을 위해 웰다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1월 특강으로 진행되는 ‘나의 음악 자서전’은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대중음악을 통해 그 시절 삶을 다시한번 되돌아 보는 시간으로 삶의 과거와 현재, 미래는 그려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50세 이상 지역주민이면 참여 가능하다.

강동노인복지관 관계자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여생을 안정되고 가치 있는 삶으로 만들고자 죽음을 올바로 수용 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웰다잉 교육과 특별활동을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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