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모금회에서 ㈜서진건설그룹(회장 신명진)이 인천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 33호에 가입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 이하 인천공동모금회)는 13일 모금회에서 ㈜서진건설그룹(회장 신명진)이 나눔명문기업 33호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서진건설그룹은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서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돌봄에 쓰여 질 예정이다.

서진건설그룹 장기만 이사는 "캠페인에 동참하여 소외된 분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서전건설그룹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은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해주신 ㈜서진건설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 부탁드리며,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진건설그룹은 지난 9일 인천 서구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한바 있다.

기업사회공헌의 롤 모델을 제시하는 나눔명문기업은 중소·중견기업이 3년 이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는 기부프로그램으로 현재 33호까지 가입되어 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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