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인천지방국세청에서 이현규 인천지방국세청장이 인천공동모금회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 이하 인천공동모금회)는 지난 16일 인천지방국세청에서 이현규 인천지방국세청장이 나눔리더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된 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원 이상을 기부·약정한 개인기부자를 위한 모금프로그램으로 인천은 현재 240명이 참여 중이다.

이현규 인천지방국세청장의 성금은 인천의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꿈 지원사업’의 돌봄 공백 해소 및 교육비 지원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여 질 예정이다.

이현규 인천지방국세청장은  "아이들의 미래와 꿈을 지원하는 위한 나눔리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추운 연말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온정을 나누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고, 다른 인천 지역의 오피니언리더들도 나눔리더에 함께 동참하셨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인천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은 “나눔리더에 가입해 온정을 전달해 주신 이현규 인천지방국세청장께 감사드린다.”며 “청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아동·청소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12월까지 진행하는「인천을 이끌어가는 100인의 나눔리더 캠페인」은 인천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한 캠페인으로 인천 지방자치단체장 및 기업 대표, 운동선수 및 일반시민 등 다양한 개인기부자들이 참여중이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