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인천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변종석 ㈜안전보건기술원 대표이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 이하 인천공동모금회)는 19일 ㈜안전보건기술원 변종석 대표이사(인천 아너 소사이어티 137호)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변종석 대표이사는 2019년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해 활발한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변종석 ㈜안전보건기술원 대표이사, 박용훈 인천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함께했으며, 전달받은 성금은 인천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천의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비 및 생계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변종석 ㈜안전보건기술원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꿈을 접지 않고 미래로 나아갈 기회를 주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되었다." 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아동·청소년에게 필요한 교육비. 생계비, 의료비 지원을 통해 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성금을 들고 방문에 주셔서 감사하다.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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