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여성장애인연합 공동으로 내년 1월 8일  ‘2010년 신년인사회'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장애인 단체장과 활동가를 비롯해 정계ㆍ장애인계ㆍ학계ㆍ종교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애인 단체들은 이 날 장애인들의 완전한 사회통합과 인권옹호, 장애인정책 등 장애인 관련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있어 공동협력의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신년인사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장총련(01-784-3501)로 하면 된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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