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한승호 관장)은 서울시 찾아가는 디지털 안내사 사업과 연계하여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복지관 1층 로비에서 스마트폰 궁금증해소존을 운영한다.
 
스마트폰 궁금증 해소존은 스마트폰 조작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하여 디지털 안내사가 파견되어 1:1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카카오톡, 길찾기 어플 등 디지털 기기활용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편리한 삶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승호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장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춰 어르신들이 디지털 금융사회에 적응하고 금융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스마트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을 선도하여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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