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오는 15일 푸드머스와 ‘장애인 및 소외계층의 고용복지증진을 위한 협력식’을 실시한다.

이번 협약으로 푸드머스는 양지물류센터에 농산물가공처리 업무에 만 55세 이상 노인, 활동에 제약에 없는 만 18세 이상 장애인, 비장애인을 중심으로 총 40여명을 채용한다.

이번 노인과 장애인, 비장애인의 통합 직업창출사업의 자세한 참여내용 및 문의는 밀알복지재단 청밀유통 일자리창출사업부(02-459-8860)로 하면 된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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