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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17개 시도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복지 사각지대 대책 점검을 위한 복지부-지자체(17개 시도) 간담회 개최
조시훈 기자 | 승인 2023.03.29 10:45

보건복지부는 28일 오후 4시에 전병왕 사회복지정책실장 주재로 17개 시·도 복지국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중앙과 지방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022년 11월 발표한「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체계 개선대책」에 따라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의 입수 위기정보 확대(34종→39종, ’22.11), 비상시 통신사 연락처 연계를 위한 사회보장 급여법 개정(’23.3)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실시한「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실태조사 및 행정환경 변화에 따른 복지 전달체계 강화방안 연구」 내용을 토대로 사회복지 공무원 교육 강화, 보직 관리 체계화, 인력증원 및 복지 수요를 반영한 직제 개편 등 지자체 복지 전달체계 강화방안에 대한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했다.

전병왕 사회복지정책실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17개 시·도에 위기가구 상담 시 긴급복지 등 공적 급여 신청 안내 등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더 이상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더불어, 업무량과 보직 이력을 고려한 인력 재배치, 고유의 사회복지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업무 여건 조성 등 지자체별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의 업무환경 개선계획을 마련하여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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