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노인복지센터에서는 18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의 일환으로 ‘전통문화체험학교’를 실시한다.

행사는 삼성,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일하는재단에서 지원해 실시하는 노인일자리사업 전통문화지도사의 1ㆍ3세대 연계 프로그램으로 전통문화를 지도하는 노인들이 청소년에게 교육하고 청소년은 관내 어린이들과 독거 노인들에게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의 이해, 노인 체험 학습, 전통 공예품ㆍ떡 만들기, 전통 놀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센터(031-455-0551)로 문의하면 된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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