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구로자동차검사소(소장 정종철) 임직원 일동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지난 2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품은 취약노인 보호 및 복지 전문기관인 사)더불어사는사회 행복요양원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결연을 맺고 정서적으로 교감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구로자동차검사소 임직원은 나눔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공헌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사)더불어사는사회 행복요양원과 지속적으로 연계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상생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구로 자동차 검사소 정종철 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희망한다” 며 “지속해서 소외된 이웃을 적극적, 선제적으로 찾아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구로자동차검사소는 임직원들과 함께 아동에서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 전했다.

이외에도 지역 아동센터, 장애인·노인시설 등 구로구 관내 복지시설에 꾸준한 물품기부와 봉사활동을 하며 나눔 사랑 실천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

김희라 기자  heera29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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