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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허위채용에 불법 임대…경기도, 사회복지법인 등 3곳 적발횡령·부당이득 총 4억5600만 원…보조금 빼돌려 개인 생활비로 사용
임문선 기자 | 승인2022.07.0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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