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장애인연합은 7월 3~4일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제13회 한국여성장애인대회 ‘평등세상! 여성장애인교육부터!’를 개최한다.

여성장애인대회에서는 여성장애인 당사자의 교육나눔 문화 경연제, 여성장애인 교육권 확보위한 정책 토론회, 축하무대 등을 진행한다.

여장연 관계자는 “2006년에 이어 올해에도 중점운동방향으로 여성장애인 교육권 확보를 선정했다”며 “인가의 배움의 권리가 경제적 가치나 복지를 넘어 삶의 질 향상과 의미를 높이는 사회적 기본 권리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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