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0일  인천사회복지회관에서 소규모복지기관 지원사업 ‘희망나래 프로젝트’ 전달식 및 수행교육을 개최했다.

인천 모금회는 인천지역의 소규모복지기관 지원사업 29개 기관 중 기능보강 24개 기관, 프로그램 5개 기관에 1억262만5065원을 지원했다.

전흥윤 인천모금회 사무처장은 “소규모복지기관에 전달된 지원금이 기관의 기초복지 인프라 강화 및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데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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