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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당선자에 복지공약 이행 기대하며
최앵란 기자 | 승인 2007.12.27 13:22

지난 19일 치러진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이번 총선은 국민들의 우려처럼 총 선거인수 3765만 3518명 중 2370만 5691명이 참가, 투표율 63.0%로 집계 역대 최저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이 당선자는 최종 득표율 48.67%를 기록했다.

이제 이 당선자는 노무현 정부의 업무인수를 위해 26일쯤 인수위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2008년 2월이면 새로운 정부가 들어설 것이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 국민들은 국민들이 선택한 대통령의 정책 공약 이행을 기대한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도 후보시절 다양한 공약을 걸었다. 그 중 국민들이 기대를 걸고 있는 복지정책 공약으로 ‘생애희망 디딤돌 7대 프로젝트’ 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출생에서부터 노후까지 국가가 책임지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전생애관리복지 시스템 이다. 국민들에게 “마음껏 낳고, 열심히 도전하고, 나이 먹는 것을 두려하지 마십시오”라는 주장이다.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행복한 나라, 가난의 대물림을 끊는 교육기회가 열려있는 나라,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는 청년들이 일자리 걱정을 하지 않는 나라, 제2의 인생을 개척하는 중년가장들에게 재기의 능력을 키워 주는 나라, 열심히 살고 노년이 되었을 때 외롭거나 힘들지 않는 나라, 빈곤의 늪에 빠지거나 장애가 생겼을 때 진정으로 힘이 되어주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한 마디로 이명박 당선자는 온 국민이 전 생애를 책임진다는 공약을 한 셈이다. 이제 내년이면 새로운 정부가 열릴 것이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이 당선자가 약속한 복지공약의 이행여부에 대한 관심과 감시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명박 당선자가 후보시절 국민에게 "국민이 어려울 때 삶의 디딤돌을 하나하나 놓아드리고, 국민이 도움이 필요할 때 기회의 사다리를 놓아드리는 정부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5년 동안 꼭 지킬 것을 당부 한다.  또한 국민 전생애 복지 구현을 위해 복지예산 조달, 사회복지 등에  대한 청사진을 요구한다. 국민을 위한 공약이 실천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최앵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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