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종합사회복지관은 제8대 관장으로 장재섭 관장의 취임식에서 참석한 내 외빈 과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화종합사회복지관은 31일 제8대 관장으로 장재섭 관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장재섭 관장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감사실장과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을 역임했다.

취임식에서 기아대책 서경석 부회장과 하계실버센터 박종원 원장, 평화정신재활시설 김현정 시설장, 겨자씨교회 홍상표 목사가 내빈으로 참석하여 깊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기아대책 서경석 부회장은 “지역적 특색이 있는 노원구에 위치한 평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아대책의 법인정신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선도그룹으로 리더해 나갈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에 장재섭 관장은 취임사에서 “복지의 메카, 노원구 중심의 평화종합사회복지관의 관장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복지관의 모델이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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