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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한국 컬링 '오벤저스', 캐나다 꺾고 4연승 '공동 1위' 올라
김명화 기자 | 승인 2018.03.12 22:09
12일 강릉컬링센터에서 펼쳐진 2018 평창 패럴림픽 휠체어 컬링 한국-캐나다 경기에서 한국의 정승원이 투구를 하고 있다.

서순석(스킵)과 방민자(리드), 차재관(바이스), 정승원(서드), 이동하(후보)로 구성된 한국 '오벤저스' 휠체어 컬링 대표팀이 캐나다까지 꺾으며 4연승을 달렸다.

12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펼쳐진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휠체어 컬링 예선 4차전에서 캐나다(4위)에 7-5로 승리했다. 나란히 3연승을 달리던 캐나다를 이기면서 한국은 4연승으로 중국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의 1차 목표는 11차례의 예선 경기에서 7승 이상을 거둬 준결승(4강)에 오르는 것이다. 남은 7차례의 예선 경기에서 3승 이상만 거두면 돼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후공을 먼저 잡은 한국은 1엔드에서 정확한 샷을 연달아 선보이면서 3점을 뽑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2엔드에서 '0점' 작전을 쓴 캐나다는 3엔드에 1점을 따내는 데 그쳤다.

한국은 4엔드에서 1점을 따 도망갔으나 5엔드에서 2점을 줘 4-3까지 추격을 당했다. 하지만 6엔드에서 또 한 번 3점을 따내면서 승기를 잡았다. 7엔드에서 2점을 내준 한국은 마지막 8엔드에서 서순석과 차재관이 멋진 더블테이크아웃을 성공해 추가 실점을 막으면서 7-5로 경기를 끝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개막전에서 미국(6위)을 이긴 데 이어 두 번째 경기에선 중립선수단으로 출전한 러시아(1위)까지 꺾었다. 상승세를 탄 한국은 슬로바키아(8위)에 이어 캐나다까지 제압한 것이다.

김명화 기자  mh6600@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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