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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모니터링 강화키로이숙진 여가차관, 피해자 지원센터 방문
김명화 기자 | 승인 2018.06.22 09:59

이숙진 여성가족부(사진, 이하 여가부) 차관은 22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한국여성인권진흥원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지원센터)를 방문한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서비스 현장을 살피기 위해서다.

이 차관은 현장 방문에 이어 상담팀장 등 상담·삭제 지원 업무 종사자들과 간담회도 갖는다. 피해자들을 직접적으로 대면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현장 분위기와 애로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이 차관은 "지원센터는 정부 차원에서 디지털 성범죄 피해에 대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최초 기관"이라며 "피해자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경찰청,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관련기관과 새로운 협력체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불법 촬영물의 불법 유포에 대해 3~6개월간의 삭제 지원과 6개월에 한번씩 최장 3년까지 사후 모니터링을 함으로써 디지털 성범죄 공포로부터 국민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여가부는 지난 4월 30일부터 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해 상담과 삭제·수사지원, 법률·의료지원 연계, 사후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명화 기자  mh6600@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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