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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들과 함께 우리 주변 소외계층 돕는다”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제7회 좋은이웃들 전국대회’ 개최
박찬균 | 승인 2019.03.22 10:34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복지부 관계자, 수상자 등 좋은이웃들 전국대회 참가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사회복지협의회]

복지서비스에 접근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들이 복지소외계층을 찾아내 공적서비스·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민·관 협력사업인 ‘좋은이웃들’ 사업이 올해로 7년을 맞았다.

보건복지부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1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제7회 좋은이웃들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지속적인 사업 확대에 따라 2012년 이후 현재까지 4만 2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13만여 명의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해 약 40만 건의 공공·민간자원을 연계·지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따라 좋은이웃들 전국대회는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고, 대상자 발굴 및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해 노력한 좋은이웃들 봉사자와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옥자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자, 배미순 울산시 중구청 주무관 등 좋은이웃들 자원봉사자, 민간자원 개발 유공단체, 수행기관 담당자, 수행지원 공무원, 우수 수행기관 분야에서 총 32명의 유공자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20명)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12명)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임호근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과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꼭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열정과 헌신을 다한 좋은이웃들 봉사자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정부도 복지소외계층에게 보다 많은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지원해 국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 소외계층 발굴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포용적 복지국가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정부와 시민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좋은이웃들 사업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대표적 사업”이라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 좋은이웃들 사업의 확대와 발전을 통해 전국 방방곡곡에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복지 공동체’가 만들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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