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재정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 저축 회원이 신규 회원을 추천하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산타선물 대축제' 저축 장려 캠페인을 오는 12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제회는 캠페인 기간 동안 신규 회원 3명 이상을 가입시킨 추천자에게 올겨울 최고의 인싸템인 카카오프렌즈 손난로를 경품으로 제공하며, 6명 이상 추천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30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최다 회원 유치 추천자 1명과 최대 금액 유치 추천자 1명씩을 각각 선정해 50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한다.

한편, 신규 가입 회원 400명에게는 '산타와 빈 양말' 가족뮤지컬 초대권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 참여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 종사자라면 누구나 ‘장기저축급여’라는 적금 상품에 회원으로 가입하여 캠페인 기간 동안 신규 회원을 추천하여 산타선물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장기저축의 장점은 복리이자 및 큰 세제 혜택을 반영하여 단리 환산 시, 3년 만기 2.39%, 5년 만기 2.73%, 10년 만기 최대 3.52%로 시중 은행 평균 1.8%보다 높은 이율 혜택과 함께 회원 담보대출, 제휴리조트 및 호텔, 테마파크, 출산 축하금 등 다양하고 유익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강선경 이사장은 “지난주에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인하되면서 저금리 시대에 최고의 대안이 될 수 있는 공제회 저축이 주목받을 시기라며, 타 직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급여가 낮은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들에게 목돈 마련을 위한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적금은 가장 안정적인 재테크 방법이다. 이번 '산타선물 대축제' 캠페인을 통해 100만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공제회 저축에 가입하여 혜택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