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수지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리지안 안과는 지난달 31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증진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리지안 안과 이호천 원장은 “이번 설 연휴 동안 복지 사각지대에 계실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의 기회를 마련하였다.”며,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정하게됐다”고 밝혔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한근식 관장은 “이번 협약과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을 실천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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