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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사회복지서비스 대면·비대면 서비스 공급방식 적절히 조화·결합돼야”(사)사회복지법제학회, ‘코로나19 사태’현안점검을 위한 학술행사
박찬균 | 승인 2020.06.12 20:28

의료, 사회복지, 법학 분야의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현 코로나-19사태에 대한 사회복지계의 대응현황 점검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사회복지법제학회는 12일 서울역 티원에서 현 코로나 19사태에 대한 현안점검을 위해 학술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사회 전반에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코로나 19와 같이 대규모 감염병 상황 등에 대한 대응체제 마련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의료, 사회복지, 법학 분야의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함께 고민하는 융복합적 성격의 학술행사로 개최됐다.

(사)사회복지법제학회의 상반기 학술대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최근 가장 시의성 있는 주제인 ‘팬데믹, 사회복지계의 대응과 과제’라는 대주제를 통해 코로나 19사태와 같은 대규모 감염병 사태에 있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지원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나아가, 이와 같은 감염사태에 있어 최근 논의되고 있는 ‘코로나 3법’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보다 나은 법제적 보완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비대면 중심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대두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앞으로는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와 관련된 의료, 복지, 법적 이슈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측하며, 향후 사회복지서비스의 발전방향은 대면과 비대면 서비스 공급방식이 적절히 조화·결합된 방향으로 질적 개선시킬 수 있는 방안을 숙고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 날 행사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하는 대신 실시간으로 영상을 송출함으로서 약 800여명의 온라인 참석자와 함께 진행됐으며, 행사의 패널로는 전주대 사회복지학과 윤찬영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해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 한국법제연구원 백옥선 부연구위원, 신림종합사회복지관 최성숙 관장이 주제발표를 맡았으며,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대인 교수, 충남대학교병원 사회사업팀 권지현 팀장, 푸른복지사무소 양원석 대표가 토론을 맡았다.

이날 생중계된 행사 자료는 (사)사회복지법제학회 홈페이지(http://kaslkr.dothome.co.kr/)를 통해 무료열람이 가능하며, (사)사회복지법제학회는 “실시간 참석이 어려웠던 분들을 위해 녹화본 또한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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