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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내년 201억원 들여 노인 6074명 일자리 제공
박찬균 | 승인 2020.11.20 14:51

경기 고양시는 다음 달 15일까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6074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초고령사회에서 노인에게 노후소득을 보장할 수 있는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이 사업 예산 201억원을 마련했다. 모집 분야는 공익활동형(5285명), 시장형(공동작업·제조판매 259명), 취업알선형(80명), 사회서비스형(450명) 등이다.

공익활동은 초등학교 앞 교통봉사, 취약계층 지원봉사, 공공시설 지원봉사, 경륜전수 지원봉사 등을 하는 것이며, 시장형은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에서 일하고 임금을 받는다.

취업알선형은 노인 고용을 희망하는 기업에서 일하며, 사회 서비스형은 어린이집이나 보육시설의 업무 보조 등을 한다. 공익활동형과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수급자가 신청할 수 있고,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매월 30시간 이상 일하고 활동비 27만원을 받으며, 일하는 회사에서 수익이 나면 임금을 추가로 받는다. 신청은 다음 달 15일까지 사진(1장), 주민등록등본(1매), 신분증,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을 갖춰 고양시니어클럽 등 12개 수행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한 신청자는 해당 기관을 방문해 증빙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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