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검진센터(원장 고영호, 이하 “건협부산서부”)는 지난 3일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 상황과 동절기 혈액 수급난을 대비하여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문화 조성에 앞장서고자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직원 및 협회를 찾은 고객의 참여로 참여율이 높았다.

건협부산서부 관계자는 매년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여름철과 겨울철에 지속적으로 헌혈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공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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