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은 지난 24~25일 2일간 제4기 KEAD 주니어보드 대상으로 혁신 역량강화교육을 운영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김언아, 이하 '고용개발원')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제4기 KEAD 주니어보드 대상으로 혁신 역량강화교육을 운영했다.

제4기 KEAD 주니어보드는 지난 5월 MZ세대의 시각으로 조직·경영의 혁신을 주도하고자 2019년 이후 입사자 12명으로 출범해 혁신을 위한 온·오프라인 의견토론, 주요 회의 참관을 통한 경영진과의 교류 등 혁신 리더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날 교육은 KEAD 주니어보드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미래 혁신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직 이해, 리더십 및 팔로워십, 협업, 커뮤니케이션 등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생들은'조직 이해'과정을 통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핵심가치를 이해하고 조직과 자신의 연결고리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주니어보드로서의 역할과 사명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김언아 고용개발원 원장은 "KEAD 주니어보드가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단의 MZ세대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조직 혁신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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