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올림픽’ 전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가 지난 11월 서울시 21개 청소년시설 특성화 연합사업을 진행했다. 각 기관마다 다른 주제 및 테마로 진행했고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4차산업올림픽’ 프로그램을 지역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달 19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4차산업올림픽’은 상반기 어린이날을 맞이해 1회 진행했고 하반기에도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4차산업 시대에 필수장비인 드론, 자율주행자동차 등 다양한 교구들을 활용한 미래 산업에 대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전 참가 신청자 50명을 대상으로 4차산업 팀 대항 올림픽을 진행했으며, 청소년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개인 및 단체활동을 통해 순위에 따라 상품을 가져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특성화사업은 4차산업 및 재생(환경)에 대한 특성화프로그램을 운영 중이고, 서울시 내 청소년들의 다방면 프로그램 참여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강정숙 관장은 “2022년도 4차산업올림픽 신규 프로그램이 개설돼 서울시 많은 청소년들이 강동청소년센터 특성화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4차산업 미래 시대에 필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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