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 메타넷과 함께하는 장애인바리스타대회(ON-AIR) 자료사진

한국재활재단(이사장 윤영노)이 주최하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문동팔)이 주관하며 메타넷이 공식 후원하는 제10회 장애인바리스타대회가 오는 23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고용 촉진, 우수 장애인 바리스타 발굴을 목적으로 올 해 10회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수상자에게 상금뿐만 아니라 KCA·UCEI바리스타자격증을 수여한다.

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이뤄지며, 개인전은 사전 온라인 심사를 통해 선정된 8명이 토너먼트로 진행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상식은 경기 후 오후 4시부터 이어질 예정이며, WSBC 수상자 라떼아트 특별 시연과 유튜브 인기상과 현장 응원상 또한 함께 시상하여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한 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KCA, 쟈뎅, UCEI통합교육기관, 까리말리, 커피과학, ㈜세미기업, 씨앤에이치에프에스주식회사, 두리양행, 브루잉브라더스, 한나라한의원, 선대인경제연구소가 본 대회를 후원한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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