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충청남도회가 16일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태흠)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충청남도회(회장 김종국)는 16일 선문대학교 보건의료관 107호에서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는 도에서 열리는 전국 및 충남대회의 일정을 공유하고, 재활치료부스를 지원해, 대한물리치료사협회 회원들로 하여금 선수들에게 스트레칭, 근육 이완, 테이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경기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충청남도회는 지역 재활병원, 물리치료실 등에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로 구성된 조직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변현수 사무처장은 “양 기관의 협약으로 선수 개인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부상방지 등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충청남도회(회장 김종국)를 통해 체육활동에서 선수 개인들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전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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