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핑크퐁과 호기가 케틀메이트 봉사를 하며 구세군자선냄비 기부자들을 만나고 있다.

한국구세군(사령관 장만희, www.redkettle.kr)이 지난 17일 더핑크퐁컴퍼니와 함께 꿈나무 기부자 등을 초청하는 ‘사랑 나눔 시사회’를 개최, 구세군의 어린이 기부자 및 수혜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영화 <핑크퐁 시네마 콘서트 2: 원더스타 콘서트 대작전>의 개봉을 앞두고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었으며, 영화관람 후에는 핑크퐁과 호기가 어린이들을 직접 만나 포토타임과 깜짝 선물 이벤트도 진행, 어린이들에게 오래도록 간직될 추억을 선사했다.

시사회 후 더핑크퐁컴퍼니의 대표 캐릭터 가운데 핑크퐁과 호기가 구세군자선냄비 용산역 포스트에서 케틀메이트 봉사를 하며 거리를 오가는 많은 시민을 만나기도 했다.

구세군 관계자는 “오늘 사랑 나눔 시사회는 참석한 어린이들 모두가 하나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낸 뜻깊은 문화 나눔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문화를 중심으로 한 정서적 지원에 구세군의 많은 역량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핑크퐁 시네마 콘서트 2: 원더스타 콘서트 대작전>은 핑크퐁의 두 번째 극장판 영화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한 핑크퐁과 호기, 원더스타 친구들이 슈퍼스타 아이돌로 변신하여 활약을 펼치는 싱어롱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2022년 크리스마스와 연말, 모두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안겨줄 <핑크퐁 시네마 콘서트 2: 원더스타 콘서트 대작전>은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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