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라이브치과병원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약 1억원 상당의 구강용품과 텀블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물품 중 구강용품은 라이브치과병원 대표원장 최정우 원장과 치과 전문의들이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구강 전문 브랜드 ‘라이브 오랄스’제품으로 라이브그룹은 매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라이브치과병원 최정우 원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브치과병원은 올해 약 2억 400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부하고, 매년 지역아동센터에 구강용품 기부는 물론 소방관을 위한 축가 이벤트, 장애인 합동 결혼식 후원, 저소득계층을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임플란트, 치아교정, 일반진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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