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 이하 인천공동모금회)는 22일 현해건설 사무소에서 현해건설(대표 윤춘모)로부터 쌀 240(20kg)포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현해건설(주) 윤춘모 대표, 윤용석 차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해건설은 본 회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여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지속해오며, 금년에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탈북이주민과 사랑의 빨간 밥차 무료급식 이용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쌀20kg 240포를 기부하게 됐다.
 
현해건설 윤용석 차장은“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인천에 거주하는 탈북이주민과 무료급식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고 싶었다”며 "“비록 작은 보탬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인천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은 “지역사회의 따듯한 관심을 가지고 정성을 모아주신 현해건설 대표님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빨리 전달해서,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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